[인터뷰] 표준 인터페이스는 디지털화에 필수도구

Sebastian Sachse Open Automation Technologies, B&R

Industry 4.0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은 균일한 인터페이스의 부재이다. 이것은 기업 전체에 걸쳐서 상이한 제조사들로부터의 기계와 장치들이 연결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성은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기업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그리고 USB가 PC에 연결되듯이 사용자로 하여금 어떠한 주변 장치도 기계에 연결하도록 허용하는 인터페이스 표준을 개발하는 것이 어째서 그렇게 어려운가?

빠르게, 더 빠르게, 최고로 빠르게

압출 분야 개척자 TwinScrew에게, 수동 교정은 골치 아프게 까다로운 작업이었다. 주(主)압출 헤드와 그 밖의 시스템들의 속도 사이의 미세 조정을 달성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이 많은 기술자들을 필요로 하였다. TwinScrew는 보다 세련된 솔루션을 찾기 시작 - B&R에서 발견하였다. 고객의 압출 요구사항은 빈번히 달라진다. 서로 다른 요건의 집합은